
김보라 시장 [사진=안성시]
김 시장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럼 뭐가 달라질까요? 확진자는 의무적으로 7일 동안 격리하지 않습니다. 5일 격리를 권고하지만, 본인이 판단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원, 약국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병원이나 시설에 면회하러 가서 음식물을 함께 드셔도 됩니다. 해외에서 입국하는 분들도 꼭 코로나19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말 코로나19가 우리 일상과 함께하는 독감 같은 질병 중 하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위생과 건강관리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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