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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프웰 타운십 경찰서]
미국의 한 가정집에 운석으로 추정되는 돌이 떨어져 화제다.
지난 9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쯤 운석으로 추정되는 돌이 미국 뉴저지주 호프웰 타운십의 한 가정집 지붕을 뚫고 떨어졌다.
검고 회색빛이 도는 이 돌은 10X15 크기다.
정확한 감정은 하지 않았지만 해당 매체는 이 돌이 운석이 확실해 보인다고 보도했다.
호프웰 타운십 경찰은 이 돌이 지난 6일 새벽 북미에서 관측된 물병자리 에타 유성우의 일부라고 추정하고 있다.
운석은 성분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지난 2월 아르헨티나에서는 한 남성이 지름 27㎝, 무게 12.5㎏에 달하는 운석을 밀반입하려 했는데 이 운석의 가치가 10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
집주인 수지 콥은 "처음에는 누군가 밖에서 집으로 돌을 던진 줄 알았다. 곧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제서야 방사능에 오염된 것이 아닌가 두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아무도 다치지 않은 것에 대해 안도했으나 지금은 우주로부터 선물을 받은 것에 감사하고 있다"며 기뻐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쯤 운석으로 추정되는 돌이 미국 뉴저지주 호프웰 타운십의 한 가정집 지붕을 뚫고 떨어졌다.
검고 회색빛이 도는 이 돌은 10X15 크기다.
정확한 감정은 하지 않았지만 해당 매체는 이 돌이 운석이 확실해 보인다고 보도했다.
운석은 성분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지난 2월 아르헨티나에서는 한 남성이 지름 27㎝, 무게 12.5㎏에 달하는 운석을 밀반입하려 했는데 이 운석의 가치가 10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
집주인 수지 콥은 "처음에는 누군가 밖에서 집으로 돌을 던진 줄 알았다. 곧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제서야 방사능에 오염된 것이 아닌가 두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아무도 다치지 않은 것에 대해 안도했으나 지금은 우주로부터 선물을 받은 것에 감사하고 있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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