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재단에 따르면, 23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평촌아트홀에서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오용길 : 마음을 담은 풍경, 안양>을 연다.
이번 전시는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안양을 대표하는 미술인이자, 한국 실경산수화의 대가인 오용길 작가를 초청, 안양의 풍경을 주제로 한 작품 46점을 전시한다.
한편, 이번 전시는 안양의 자연과 예술, 도시 풍경을 주제로 한 미공개작 및 신작을 중심으로 전시하며, 지역의 문인들과 협업해 안양의 풍경을 시와 그림으로 함께 감상하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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