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시장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은결이의 죽음을 슬퍼하며 비통해 하고 있다. [사진=이재준 시장 페북 캡처]
이 시장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도 아이가 아주 아팠었다면서 아픈 아이를 보는 마음도 찢어지듯 아팠는데 아이를 눈앞에서 떠나보낸 부모의 마음은 대체 어떨지 감히 짐작조차 하기 어렵다며, 얼마나 아팠을까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무엇을 했으면 이런 끔찍한 사고가 나지 않았을까. 수십 수천 번 생각해도 이미 떠난 아이를 돌릴 수 없음에 죄스러운 마음뿐이라고 비통해했다.
이어 "은결이가 마지막으로 있던 장소로 찾아오는 아이들의 모습에 가슴이 한번 더 아려온다면서 아이의 이름과 얼굴까지 세상에 알리며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은결이 아버님의 말씀을 절대 잊지 않겠다면서 은결이가 멀리서나마 평안하길 진심으로 기도드린다"고 위로했다.

[사진=이재준 시장 페북 캡처]
이 시장은 "출구 없는 미로. 호기심, 권유, 어떤 이유에서도 시작하면 절대 끝을 낼 수 없는 마약.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 끔찍한 범죄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마약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마약 청정도시 수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고, 시민의 안전과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에 참여하게 해주신 김종보 수원남부경찰서장님께 감사드리며, 이종충 수원남부소방서장님, 김현채 수원출입국·외국인청장님께서 릴레이를 이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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