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성남시의 50주년 기념하고 의미를 공유하고자 ‘과거1973 - 미래2073 100년을 잇다!’ 라는 주제로 과거-현재-미래의 테마를 가지고 다채로운 마을 축제가 진행된다.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추억의 먹거리, 포토존, 가족 장기자랑 등의 역동 Zone, VR 등의 4차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 Zone, 성남시의 과거와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성남 사진 전시, 변천사와 성남의 미래를 그리는 공감 Zone 3개의 주제로 30개의 다양한 활동, 대회,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미래 Zone의 4차산업 체험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에서 2021년 주민참여예산제 공모사업 선정과 자주재원 2억 확보를 통해 상상플러스+ 공간을 구축, VR(액션, 스포츠, 레이싱, 오큘러스 등) 체험존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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