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올해 전국체전 후원금 8000만원 전달

 

고병일 광주은행장(사진 오른쪽)이 15일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 고병일 은행장이 최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전국체전 후원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광주은행은 또 오는 7월부터 광주은행 ATM기(현금인출기)와 영업점 창구 모니터를 활용해 전국체육대회를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목포 일원에서 열리고 이어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열린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7년 배드민턴 남자 실업팀을 창단한 데 이어 지난해 여자 양궁 ‘광주은행 텐텐 양궁단’을 창단했다.
 
명장 김성은 감독과 광주여대 출신 최미선, 김민서, 박나윤 선수를 영입했고 올해는 세계적인 양궁스타 안산 선수를 스카웃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