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재단에 따르면, 학교연계사업은 매년 관내 초·중·고교의 참가 신청을 받아 인공지능 코딩, 스포츠, 음악, 공예 등 정규강좌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해 보유중인 우수한 강사 인력풀을 활용, 지역 청소년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한편, 동안청소년수련관 이석구 관장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와 각각의 환경·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간의 좋은 기회로 발전 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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