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과 더 글로리가 만났다…이정재X임지연, 반가운 투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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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3-05-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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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히트작 '오징어게임'과 '더 글로리'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배우 이정재와 임지연의 투 샷이 공개됐다.

    17일 아티스트 컴퍼니는 인스타그램에 "역대급 만남. 구찌 2024 크루즈 패션쇼에서 만난 이정재 배우와 임지연 배우, 훈훈한 아컴즈의 케미"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현재 이정재와 임지연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

    이정재는 영국에서 '스타워즈' 새 시리즈 '애콜라이트'를 촬영 중이며, 이후 서울로 귀국해 오징어 게임 2 촬영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으로 열연해 스타덤에 오른 임지연은 오는 6월 19일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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