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클라우드 중심의 성장 동력과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경진 신임 대표는 클라우드 분야에서 약 20년 경력을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가로 그동안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클라우드 기술력을 글로벌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 대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처럼 완벽하게 격리해 독집적으로 운영 가능한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VPC)와 온프레미스 네트워크를 상호 연결하는데 사용하는 네트워크 전송 허브인 TGW(Transit Gateway) 및 멀티 가용영역(AZ) 개발을 주도했다.
이경진 신임 대표이사는 "클라우드는 미래 성장 동력이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차질없는 수행,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 클라우드 본질에 집중하는 기술 기업의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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