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을 다음달 15일 일본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플랫폼을 모바일과 PC 등 두 개다.
오딘 내 캐릭터 이름 및 서버 관련 행사도 시작했다. 이날 새로 개설된 웹페이지에서 이용자는 본인이 희망하는 캐릭터 이름과 서버를 선점할 수 있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현지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또한, 같은 날부터 현지에서 오딘 사전 등록을 실시해 최근 등록자 수 5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보였다. 도쿄·후쿠오카·오사카·삿포로·센다이 등 일본 주요 대도시에서 사전 체험존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은 △3차원(3D) 스캔 및 모션 캡처 기술을 사용한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지연 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전투 쾌감 등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작년 3월 대만·중화권 지역에 출시된 바 있다.
오딘 내 캐릭터 이름 및 서버 관련 행사도 시작했다. 이날 새로 개설된 웹페이지에서 이용자는 본인이 희망하는 캐릭터 이름과 서버를 선점할 수 있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현지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또한, 같은 날부터 현지에서 오딘 사전 등록을 실시해 최근 등록자 수 5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보였다. 도쿄·후쿠오카·오사카·삿포로·센다이 등 일본 주요 대도시에서 사전 체험존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은 △3차원(3D) 스캔 및 모션 캡처 기술을 사용한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지연 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전투 쾌감 등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작년 3월 대만·중화권 지역에 출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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