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은 특별교육을 통해 매년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과 동참을 장려하며 소통이 있는 청렴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올해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후원을 받아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청렴라이브를 진행했다.
행사는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샌드아트로 구현한 ‘1등 한 날’과 ‘별이 빛나는 밤’ △인문학적, 사회적 관점에서 본 영상물 ‘청사진’과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청렴 감동 영상 상영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근절 등의 청렴 특강 순으로 운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위공직자가 앞장서 모범을 보일 때 공정하고 청렴한 인천교육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공정과 친절이 곧 청렴’이라고 항상 강조했던 바와 같이 모든 가족이 청렴을 일상화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청탁방지담당관 청렴교육

[사진=인천시교육청]
청렴 전문 강사를 초청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폭넓은 범위의 청렴 관련 주제를 다뤄 청탁방지담당관의 전문성을 높였다.
인천시교육청은 우수 청렴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적극행정 활성화 △청렴 강사단 운영 △세대를 잇-다 △청렴한 소통 운영 등 다양한 부패방지 시책을 지속 추진 중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시교육청이 청렴교육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반부패 노력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이러한 노력의 중심에서 청탁방지담당관이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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