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 인근 바다에서 일주일 만에 또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9분 18초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7.87도, 동경 129.5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8㎞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 15일에도 비슷한 지점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컸다.
특히 지진이 발생한 해역은 지난달 23일부터 잇달아 지진이 발생한 곳이다. 그렇다 보니 지역 사회에서는 더 강한 지진이 발생할 전조가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9분 18초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7.87도, 동경 129.5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8㎞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지진이 발생한 해역은 지난달 23일부터 잇달아 지진이 발생한 곳이다. 그렇다 보니 지역 사회에서는 더 강한 지진이 발생할 전조가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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