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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VSE-A. [사진=브이씨]
VSE-A는 키오스크와 천장 센서가 합쳐진 일체형이다. 천장에 자리 잡고 있던 초고속 카메라가 키오스크 정면에 내장돼 볼 스핀을 읽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을 선택하면 천장 공사가 필요 없다. 기기 설치와 유지보수하기 쉽다. 실내 연습장, 골프 아카데미, 주거 공간, 사무실 등 어디에나 제약 없이 설치할 수 있다.
VSE-A는 출시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다. 출하를 앞두고 있다.
기존 골프 시뮬레이터는 볼이 비행하는 궤적을 보여주지만 보이스캐디 VSE는 골프 학습기로 본인 스윙을 분석할 수 있다. 스윙 시 V모션 설루션이 자동으로 자세 지침을 제공한다. 골퍼는 언제 어디서든 본인 스윙을 VSE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보이스캐디 VSE가 설치된 매장(약 151곳)은 월평균 150명 이상 회원을 유치하고 있다. 재등록률도 80%를 웃돈다.
김준오 브이씨 대표이사는 "VSE-A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연습할 수 있다. 보이스캐디 VSE는 앞으로도 골퍼들에게 쉽고 효율적인 연습으로 진정한 실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R&D)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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