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가 제 76회 칸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현장에서 멤버 카리나의 독보적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카리나는 인천국제공항에 흑발로 염색한 헤어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낸 카리나는 인형을 연상케 하는 미모를 선보였다.
에스파는 지난해부터 쇼파드(시계·주얼리) 공식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에스파는 쇼파드 CEO이자 아트 디렉터인 캐롤라인 슈펠레의 초대로 칸 영화제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카리나 외에도 멤버 윈터와 닝닝은 어깨와 복부를 드러낸 크롭티를 입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에스파는 현재 칸 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니스 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에스파를 본 한 프랑스 현지인이 멤버 윈터에게 중지를 보여 욕을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본인 중지에 윈터를 뜻하는 로고를 타투로 새겨 이를 보여준 것으로 확인돼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2일 카리나는 인천국제공항에 흑발로 염색한 헤어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낸 카리나는 인형을 연상케 하는 미모를 선보였다.
에스파는 지난해부터 쇼파드(시계·주얼리) 공식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에스파는 쇼파드 CEO이자 아트 디렉터인 캐롤라인 슈펠레의 초대로 칸 영화제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카리나 외에도 멤버 윈터와 닝닝은 어깨와 복부를 드러낸 크롭티를 입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본인 중지에 윈터를 뜻하는 로고를 타투로 새겨 이를 보여준 것으로 확인돼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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