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심재형(GH 안전관리자), 함태호(근로자대표, GH노동조합 사무국장), 이용수(외부전문가, 한국종합안전(주) 부사장), 정성훈(외부전문가, (주)안전경영파트너스 대표), 박종용(외부전문가, 경기대학교 건설안전학과 교수), 김세용(GH 사장, 위원장), 성문제(GH 안전경영실장), 이요섭(GH 안전관리부장), 전경철(GH 안전계획부장), 정광영(근로자위원, GH노동조합 정책국장) [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이번 위원회에서는 상반기 산업재해 발생현황 및 안전사고 저감 요인 분석, 중대재해 예방 활동 추진실적 및 계획,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주요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해 심층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상반기 산업재해 발생현황에 따르면, GH 건설공사 현장 내 안전사고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대폭 감소했는데, 체계적인 안전보건제도 정착,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활동, 대상별 안전교육 등이 안전사고 감소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GH 김세용 사장은 “2023년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하반기까지 내실 있는 안전보건경영체계를 운영해 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