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뷔한테 보내는 하트인가? 제니, 칸 이후 근황...'일상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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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언 인턴기자
입력 2023-05-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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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겸 배우 제니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배우 제니가 제76회 칸영화제 참석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제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me in my mini black dress in cannes(칸에서 미니 블랙 드레스를 입은 나)'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짧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하트 포즈를 하는 등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제니가 입은 원피스는 무난해 보이지만 미싱 자국 같은 패턴이 사선으로 나 있어 독특함을 더했으며, 검은 구두와 머리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 '일상 화보 룩'을 완성시켰다.

    한편 제니는 이번 칸영화제에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참석했다. 그는 미국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에 출연했으며 작품은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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