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
캄보디아에서 이르면 내년에 토지관리 도시계획법이 개정될 전망이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판)가 24일 전했다.
체아 소파라 국토관리도시계획건설부 장관이 23일 수도 프놈펜에서 열린 부동산, 건설 관련 행사에서 밝혔다.
새로운 토지관리 도시계획법은 주택 및 상업, 공업, 관광 등의 목적별 토지이용을 규정한다. 각각의 목적에 따라 이용되는 토지개발에 관한 상세한 조건과 방침, 절차 등이 개정 후 제정되는 법령에 담길 예정이다.
캄보디아 정부는 건설시장에 자금을 투입하는 투자가로부터 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동법을 개정한다고 개정이유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