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처럼 열린 공간에서 개최한 직원 조회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로, 직원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야외 직원 조회를 ‘격의 없는 월례 직원 조회’라는 주제 아래, 틀에 박힌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오후 시간대 야외공간에서 자유로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성남시 공무원노동조합이 지원한 치맥 타임 등으로 참석한 직원들의 흥을 한껏 돋웠다.
직원들은 신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치킨과 맥주를 나누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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