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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이날 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처럼 열린 공간에서 개최한 직원 조회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로, 직원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야외 직원 조회를 ‘격의 없는 월례 직원 조회’라는 주제 아래, 틀에 박힌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오후 시간대 야외공간에서 자유로운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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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성남시 공무원노동조합이 지원한 치맥 타임 등으로 참석한 직원들의 흥을 한껏 돋웠다.
직원들은 신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치킨과 맥주를 나누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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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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