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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셔스트는 인바운드(국내법 관련 자문업무}와 아웃바운드(국내기업의 해외업무) 기업거래에 대한 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M&A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제강호 파트너 변호사와 김정택 변호사를 서울 기업 거래 부문 변호사로 선임했다.
또 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 법률 자문을 보강하고자 프로젝트 및 에너지전환 팀에 정안나(Anna Chung) 영국법자문사와 배선혜(Stella Bae) 미국법자문사의 영입을 확정,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애셔스트 한국 사업 부문 대표 김경진 변호사는 “기업들이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 동참하면서 최근 그린 에너지 분야의 투자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는 국내 고객사는 물론이고 글로벌 고객사 모두에게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에서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투자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애셔스트는 올해 초 국내 법무법인 화현과 합작법무법인을 설립해 2011년 국내 법률시장 개방 이후 국내법을 취급할 수 있는 최초의 글로벌 로펌으로 인가받은 바 있다. 애셔스트는 이번 선임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 법률 자문 서비스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선사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글로벌 로펌 셔먼 앤 스털링(Sherman & Sterling) 출신인 런던 소속 프로젝트 금융 전문가 산자(소니) 우도비치치(Sanja (Sonny) Udovicic), 싱가포르 소속 변호사 장루이 네베스 만델리(Jean-Louis Neves Mandelli) 와 스콧 바게트(Scott Baggett)를 팀에 영입하는 등 새 변호인단 구축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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