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일터를 소개하고 업무를 체험하는 등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쿠킹클래스 △주요 연구시설 관람 △식품 연구 실험 등 체험 활동 위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임직원과 배우자, 동반 자녀(8~13세)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안전 교육을 마친 후 식품전시관에서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와 국·탕·찌개 HMR(가정용 간편식) 등 다양한 제품을 둘러봤다. 이후 가족 구성원이 함께 자사 두부 제품과 소스를 활용해 건강 메뉴 ‘포두부 라자냐’를 만들어 보며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훈 아워홈 부사장은 “임직원 노고에 대한 격려를 위해 이번 초청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과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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