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상장 계열사인 우리종합금융과 우리벤처파트너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
우리금융은 이사회에서 우리종금과 우리벤처파트너스를 대상으로 포괄적 주식교환을 진행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주식교환 비율은 우리종금이 '1 대 0.0624346', 우리벤처파트너스가 '1 대 0.2234440'며, 자회사 주식을 지주사인 우리금융으로 이전하고 기존 주주들은 지주사 신주를 배정받는 포괄적 주식 교환이다.
우리종금과 우리벤처파트너스는 상장 폐지돼 우리금융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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