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소고기 화로구이 전문점 한양화로 CF 온에어

[사진=한양화로]

소고기 화로구이 전문점 한양화로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의 주연배우 마동석을 광고 모델로 확정하며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에서 마동석은 도심 속에서 자신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가 ‘한양화로’ 매장에 들어가는 내용으로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특유의 유쾌하면서 진중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번 TV 광고는 6월부터 전파를 탈 계획이다. 

TV는 물론 전국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 등 멀티플렉스 영화관, 버스외부광고 등 다양하게 온오프라인 광고를 펼친다. 드라마 간접광고(PPL, Product Placement)와 슈퍼자막 그리고 드라마 가상광고도 준비 중에 있다.

한 관계자는 “극장광고는 범죄도시3 상영관 스크린을 중심으로 노출해 광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양화로는 2021년 창원에서 첫 오픈한 이래 코로나 시즌에도 불구하고 34개의 가맹점을 오픈한 소고기 프랜차이즈다. 

PRIME 등급의 최고 품질의 한양한판 A, 한양두판 B 등 세트 메뉴를 비롯해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세트 메뉴는 500g 단위로 판매하고 있으며 소고기류는 100g 단위로 판매 중이다. 다양한 점심 메뉴도 마련됐다. 한양화로의 주요 고객은 20~30대 젊은 연인들을 비롯해 가족 및 직장인 모임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