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5/31/20230531093857791470.jpg)
이수화학 CI [사진=이수화학]
이수화학의 인적분할 신설법인인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상장하자마자 상한가를 기록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4분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시초가(8만3000원)대비 30% 오른 10만790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시각 이수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27.95%(5800원) 오른 2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수화학은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열고 석유화학사업부문(이수화학)과 정밀화학사업부문(이수스페셜티케미컬)으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다고 밝힌바 있다.
분할기일은 이달 1일로 분할 비율은 0.803 대 0.197이었다. 이수화학은 지난달 27일부터 거래가 정지됐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상장 주식수는 550만8749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