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대표이사 김형엽)가 여성 골프를 위한 라인업 스터나 by 마제스티(이하 스터나)를 출시했다.
스터나는 세상에서 가장 멀리 나는 새(북극 제비갈매기)의 학명이다. 북극 제비갈매기는 125g로 작지만 연간 약 7만900㎞를 이동한다.
마제스티골프는 이 새처럼 가볍지만 멀리 보내는 골프채라는 뜻을 담았다.
색은 세레니티 그린과 선셋 레드가 있다.
드라이버(10.5도와 11.5도)는 3가지 샤프트 강도(R, A L)로 준비됐다. 이 밖에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이 있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스터나는 젊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더불어 강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여성 골퍼를 위해 탄생했다. 라운드 내내 아름답고 우아한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작은 몸으로 먼 거리를 여행하는 스터나처럼 우아한 비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제스티골프는 출시를 기념해 내달 14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 골프존카운티, 간편식 예약 서비스 오픈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간편식 예약 서비스를 공개했다.
예약할 수 있는 메뉴는 토핑 유부초밥, 샐러위치(샌드위치·샐러드 합성어), BLT 샌드위치, 허니 리코타치즈 랩, 음료 등이다.
라운드 중 합리적인 비용으로 간편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26일 안성 H, 안성 W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는 7월부터는 진천, 화랑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간편식은 골프존카운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높은 품질과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식음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유현주가 쇼골프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쇼골프는 31일 "전속 홍보모델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서 활약하는 유현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유현주는 화보 촬영을 비롯해 쇼골프가 전개하는 주요 행사와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유현주는 지난 22일 첫 일정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유현주는 "쇼골프는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골프 놀이터다. 쇼골프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쇼골프 관계자는 "유현주와 함께하게 됐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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