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여성가족부와 대구광역시 공동으로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일·생활 균형 문화조성 및 기업과 사회 전반의 경력단절 여성 고용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 ‘나! 다시 일로 꽃피우다’라는 슬로건으로 ‘2023 경력단절 예방·극복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에는 최우수상 1명(시장상, 100만원 상당 지역 상품권), 우수상 2명(시장상, 각 50만원 상당 지역 상품권), 장려상 2명(시장상, 각 30만원상당 지역 상품권), 가작 10명(센터장상, 각 5만원 상당 지역 상품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선착순 50명에게는 참가상으로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경력단절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근무 중인 여성의 사례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이 된 후 재취업한 성공 사례 △워킹맘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 가족의 사례 △일·생활 균형을 통해 재경력단절을 예방한 사례 등 4개 분야이다.
특히 최우수 수상작은 경력단절 예방 우수사례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의 공익적 목적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응모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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