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위령재·영산대제가 열렸다.
올해로 9회를 맞은 백운사의 위령재는 지역 내 호국보훈의 달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또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고자 의왕시에 라면 300박스, 관내 보훈단체에 쌀 108포를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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