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서버관리업체에 수사관을 보내 건설노조 내부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건설노조가 전국 공사 현장에서 소속 조합원 채용을 강요하거나 채용하지 않을 경우 금품을 요구하는 등 강요와 공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이다.
건설 노조는 조합원 명부와 조합비를 걷기 위한 계좌 정보 등을 외부 데이터센터에 보관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 건설노조 수도권북부지역본부와 피의자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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