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의왕시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김영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봉사회가 전달한 쿨매트는 소외계층 83가구에 전달됐다.
김영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적십자사 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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