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10주년 기념 도서, 예약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 1위

총 23개 언어로 번역 출간...국내 출간은 오는 7월 9일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 기념 도서 '비욘드 더 스토리' [사진=예스24]

 
그룹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 기념 도서 '비욘드 더 스토리'가 예약판매 시작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 정상에 올랐다.
 
예스24는 16일 "'비욘드 더 스토리'가 자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라고 전했다.
 
다년간의 심층 취재를 통해 팀의 발자취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각도로 조명했다. 미공개 사진과 역대 앨범 정보, 영상 및 음원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330개 이상의 정보 무늬(QR 코드) 등을 엮어 구성했다.

예스24는 "'비욘드 더 스토리'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빅히트 뮤직이 펴내는 최초의 공식 도서다"라고 소개했다.

오리지널 에디션인 한국어판을 토대로 총 23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다. 국내 출간일은 오는 7월 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