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공공미술의 발전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이하 예술위)는 16일 “오는 21일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대회의실에서 ‘아르코 공공미술 공론화 연속 포럼 #3 – 공공미술, 지역의 눈으로 지속가능성을 말하다②’를 개최한다”라고 전했다.
‘아르코 공공미술 공론화 연속 포럼’은 공공미술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공론장이다. 2022년 6월 9일 ‘한국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돌아보다’를 시작으로, 2022년 11월 17일 부산문화재단과 공동으로 경남권(부산·울산·경남)의 ‘공공미술, 지역의 눈으로 지속가능성을 말하다①’을 추진한 바 있다.
‘아르코 공공미술 공론화 연속 포럼 #3 – 공공미술, 지역의 눈으로 지속가능성을 말하다②’는 충청 지역의 구체적인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돌아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충청권(충북·충남·대전·세종) 지역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특성을 확인하고, 지역이 주체가 되는 지역 중심 관점으로 지속가능한 공공미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담론장을 지향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부 황진수 부장의 사회로 아산문화재단의 성원선 대표의 ‘도시-공공미술, 지역예술 인프라의 단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박원규 문화산업본부장의 ‘공공미술로 살아가기[청주 사례를 기본으로]’, 세종시문화재단 김혜옥 예술사업본부장의 ‘공공미술 사업이 아닌 공공미술적 가치’, 사단법인 대전공공미술연구원 황혜진 대표의 ‘우리의 공공미술’이라는 충청권의 공공미술사업을 조망하는 내용의 네 개의 주제 발표와 삶지대연구소 최지만 소장과 충청남도 문화정책과 김복수 학예연구사의 지정토론, 그리고 현장에서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 후 온라인(줌 웨비나)으로 참석 가능하다. 신청 및 자세한 포럼 내용은 예술위 누리집 공지사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위 관계자는 “아르코 공공미술 공론화 연속 포럼은 다양한 층위의 공공관리자, 현장 전문가, 기획자, 예술가, 지역관계자, 연구자들의 참여로 공공미술프로젝트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조망하고 쟁점을 도출하여, 지속가능한 공공미술의 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자리로 이어나갈 계획이다”라며 “하반기에 2회(대구·경북·강원, 제주·광주·전북·전남) 개최될 포럼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이하 예술위)는 16일 “오는 21일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대회의실에서 ‘아르코 공공미술 공론화 연속 포럼 #3 – 공공미술, 지역의 눈으로 지속가능성을 말하다②’를 개최한다”라고 전했다.
‘아르코 공공미술 공론화 연속 포럼’은 공공미술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공론장이다. 2022년 6월 9일 ‘한국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돌아보다’를 시작으로, 2022년 11월 17일 부산문화재단과 공동으로 경남권(부산·울산·경남)의 ‘공공미술, 지역의 눈으로 지속가능성을 말하다①’을 추진한 바 있다.
‘아르코 공공미술 공론화 연속 포럼 #3 – 공공미술, 지역의 눈으로 지속가능성을 말하다②’는 충청 지역의 구체적인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돌아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충청권(충북·충남·대전·세종) 지역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특성을 확인하고, 지역이 주체가 되는 지역 중심 관점으로 지속가능한 공공미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담론장을 지향한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 후 온라인(줌 웨비나)으로 참석 가능하다. 신청 및 자세한 포럼 내용은 예술위 누리집 공지사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위 관계자는 “아르코 공공미술 공론화 연속 포럼은 다양한 층위의 공공관리자, 현장 전문가, 기획자, 예술가, 지역관계자, 연구자들의 참여로 공공미술프로젝트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조망하고 쟁점을 도출하여, 지속가능한 공공미술의 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자리로 이어나갈 계획이다”라며 “하반기에 2회(대구·경북·강원, 제주·광주·전북·전남) 개최될 포럼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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