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이 다뤄졌다.
특히 시의회는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위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총 228건의 지적 및 개선사항이 담긴 감사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또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시급성과 타당성이 없는 불요불급한 예산 총 10건 6억6500만원을 삭감했다.
아울러 김종오, 김정미 의원은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 정지혜, 이형덕, 이재한, 오희령 의원은 제3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실시, 주요 시정에 대한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예리하게 제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