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단에 따르면, 청렴동아리 ‘청새바람’은 ‘청렴으로 새바람을 만들자’는 의미로,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달부터 모집기간을 거쳐 반부패·청렴 활동에 관심 있는 직원 8명이 모여 창단했다.
앞으로 이들은 재단 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캠페인 활동, 청렴 정책 홍보, 청렴 역사현장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박인옥 대표이사는 “깨끗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청렴동아리 활동 확산으로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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