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속 LG 슈케이스는 신발을 하나의 전시품으로 수집·소장하는 MZ세대의 슈컬렉팅과 그에 따른 힙한 라이프을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묘사했다.
슈케이스는 자동으로 내부 습도를 55% 이하로 유지하고, 신발 변색 원인인 자외선을 99.9% 차단한다. 또 자동 회전 턴테이블과 밝기 조절이 가능한 다양한 색상의 조명으로 스타일리시한 신발 전시를 가능케 한다.
LG 슈케어는 신발의 종류와 소재에 따라 코스에 트루스팀 분사량을 다르게 적용해 살균이 가능하다. 트루스팀의 미세 입자로 냄새 분리 후 제오 드라이필터로 흡착하면 냄새를 유발하는 5가지 주요 성분이 최대 97% 제거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슈케이스와 슈케어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MZ세대들을 표현했다"며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멋진 광고가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