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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및 4개의 소속 해양경찰서의 정보통신요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통신업무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최신 보안 동향을 공유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관계자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20일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동해해경청 및 4개의 소속 해양경찰서의 정보통신요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정보통신업무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최신 보안 동향을 공유했다.
또, 해군 1함대사령부와 함께 해군-해경간 정보통신 전문지식과 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통신장비 운용법 등을 공유하며, 정보통신업무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등 정보통신 역량강화에 힘썼다.
박상욱 기획운영과장은 “4차 산업혁명에서 진화된 인공지능(AI), 양자통신, 로봇 등 고도화된 정보통신 환경에 대응한 다양한 정보통신보안 취약점과 위협요소가 상존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보통신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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