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송 의장이 방문한 대부동 다목적 연수시설 부지는 안산시가 매입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매입에 관여한 공무원들을 직권 남용 혐의 등으로 고발해 놓은 상태이고,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공사의 경우, 지난해 2월 공사가 시작돼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송 의장은 금일 두 곳을 잇달아 방문해 현장 상황과 공사 진척도 등을 파악한 뒤, 시의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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