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20일 제25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2022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과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마지막으로 지난 1년간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군산시 예산 및 결산 심사 등을 담당하는 1기 예결특위는 작년 7월 위원장에 서동수(가 선거구) 의원, 부위원장에는 이연화(비례대표) 의원, 위원으로는 설경민, 김영란, 박경태, 윤신애, 김경식, 한경봉, 양세용 의원으로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활동하였다.
이번 1차 정례회 중 예결특위는 지난해 코로나 대응 및 긴급 재해복구를 위해 집행된 6개 부서 14건의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위원들의 검사를 거쳐 제출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심사하였다.
서동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9대 의회가 새로 시작되면서 1기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군산의 지역경제를 위해 예산안을 철저하게 심사하여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함께 노력하신 예결위원 여러분에게도 감사한다.”라고 하였다.
한편,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257회 임시회에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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