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에서는 지난해 82명이 출생하고 사망자는 707명으로 출생자보다 9배 정도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성군의회 문점숙 의원은 21일 제1차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출산지원금을 대폭 증액해 인구 감소에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또 “출산장려 지원금을 전남 최고 수준으로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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