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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원시]
‘제19회 수원시 여성상’은 △양성평등 및 여성의 권익증진 부문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부문 △여성의 복지증진 및 봉사 부문 △지역사회발전 등 여성 경영인 부문 등 4개 부문에서 각 1명을 시상한다.
후보자는 여성의 권익 신장, 지역사회 발전, 평등사회 공헌한 여성으로 각 구청 또는 각급 기관‧단체에서 추천을 받아야 한다.
추천일 현재 수원시에 주소를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에 게시된 ‘제19회 수원시 여성상 수상후보자 선발 표창 공고’에서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수원시여성상 공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각 부문 수상자를 선정하고 9월 열리는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시상을 할 예정이다.
◆ 공직자들에게 데이터기반 교육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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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원시]
수원시는 공직자 업무 지원·행정정보 공유 시스템인 행정포털 로그인 화면에 8월까지 매주 목요일 교육콘텐츠로 연결되는 팝업창을 띄운다.
행정포털 내 ‘E-bigdata’(이-빅데이터) 게시판에서 모든 콘텐츠를 볼 수 있다.
교육 콘텐츠는 △공공데이터법의 기본 원칙 △공공데이터 등록 절차&품질 관리 △데이터기반행정이란? △추진전략-데이터공동활용, 일하는 방식 혁신 △공공데이터·데이터기반행정 퀴즈 등 14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시대가 되면서 데이터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 공직자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데이터기반행정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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