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구에 따르면, 이규석 단원구청장 등은 지난 2월부터 매주 수요일 사업현장과 민원발생 지역을 방문점검하는 등 현장중심 행정을 펼쳐 구민불편 사항을 경청하고 해결해 왔다.
지난 해 폭우로 유실된 화정동 농배수로 보강현장을 시작으로 지하차도 배수펌프시설 사전점검, 부서별 공사 진행사항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주민과의 대화와 경로당 연두방문 건의사항 검토·처리를 위해 총 42곳의 현장을 누비며, 구체적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등 발 빠른 민원해결로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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