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관광추진조직(DMO)이 지역 관광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선 중앙 정부의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스스로가 노력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DMO 육성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관광공사 이학주 국민관광본부장이 강조한 말이다.
이학주 본부장은 "일정 기간 집중 지원을 받을 경우, 향후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조직을 선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DMO가 지역 수익사업을 맡아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 관광산업에 재투자하는 등 선순환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지역에서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이 본부장은 "지역 소멸 위기 대응에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RTO)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지역 구성원들이 스스로 나서서 참여하는 DMO를 그 대안조직으로 집중 육성해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년 1차 5개년 육성계획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DMO가 RTO로 성장하는 사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DMO 육성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관광공사 이학주 국민관광본부장이 강조한 말이다.
이학주 본부장은 "일정 기간 집중 지원을 받을 경우, 향후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조직을 선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DMO가 지역 수익사업을 맡아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 관광산업에 재투자하는 등 선순환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지역에서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이 본부장은 "지역 소멸 위기 대응에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RTO)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지역 구성원들이 스스로 나서서 참여하는 DMO를 그 대안조직으로 집중 육성해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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