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디 아이돌' 조기 종영 아픔 따위...제니, 가수 활동은 '이상無'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지난 23일 제니는 "'원 오브 더 걸즈(One of the girls)'가 이제 공개됐다(One of the girls. Out Now. THEIDOL)"라는 글과 함께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허리를 드러낸 홀터넥 민소매 니트를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일본 오사카 공연 중 사진도 공개했다.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오사카의 블링크 여러분!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인사였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좋았고 최고의 그림을 보여줘서 고마워요! 보고싶어요(おおさかのぶりんくのみなさん！ とてもしあわせで、たのしいこんさーとでした！ ひさしぶりにあえてよかったし、さいこうのえなじーをみせ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あいたいです)"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무대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24일 "멜버른 & 시드니 머나먼 호주를 방문하는 것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너무 보고 싶었어요!(Melbourne & Sydney So much fun visting the far far aussie land. Missed you guys so much! Thank you so much for showing lovee my blinks)"라며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2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제니가 출연한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이 6회가 아닌 5회로 내달 2일 종영한다고 보도했다. 

극중 제니는 조셀린(릴리 로즈 뎁)의 친구이자 백업댄서인 다이안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