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양성과정은 경기도 31개 시·군 도시재생 사업 관련 근무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도시재생사업 전문역량 강화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생들의 접근 편이성을 고려해 남부권역(화성시 소재 DB생명 인재개발원)과 북부권역(고양시 소재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하며 남부는 이번 달 28일과 30일에 북부는 다음 달 5일과 7일에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도시재생 정책·성과 평가 및 현장 사례를 알아보고·이해할 수 있는 현장(인천)답사 등 전문가 육성에 필요한 강좌로 구성했다.
한편 센터는 센터종사자 및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도시재생 콘텐츠 등 교육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주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한 도시재생을 추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복지가 실현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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