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생인 원지안은 2021년 넷플릭스 드라마 'D.P.' 출연을 시작으로 '소년비행1,2'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가슴이 뛴다' 등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JTBC는 원지안이 '오징어게임2' 주연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원지안의 소속사 흰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를 통해 "원지안의 '오징어게임2' 출연설은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여성 출연자가 공개되지 않아 여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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