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말까지 새농촌 육성기금으로 73농가에 29억원을 저리로 융자 지원한 군은 추가로 이달 말까지 75농가에 55억원의 사료 구매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새농촌 육성기금은 농업인은 5000만원, 농업법인은 1억원까지 지원하며, 이율은 연 1%로 상환기간은 3년이다.
또한 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은 축산업허가·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 및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이율 1.8%의 저금리 융자 정책 자금으로 2년간 지원된다.
순창발효관광재단, 지역업체와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가동’
협약을 맺은 업체는 갤러리 카페이니 베르자르당(대표 조준), 한옥 카페인 화양연화(대표 이광진), 옹기체험관(대표 권운주) 등 3개 업체다.
이번 협약을 따라 순창발효테마파크를 방문한 관광객은 협약업체 3곳을 방문하는 경우 오는 12월까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베르자르당, 화양연화은 관광지 정보제공용 게시대를 비치해 관광객들에게 최신화된 순창의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관광안내소 기능도 수행하게 된다.
재단은 앞으로도 ‘관광플랫폼’협력업체를 추가 발굴해 순창군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