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루멘그룹에 따르면 이번 부동산 인수를 통해 그룹 전체 자산을 늘릴 뿐만 아니라 건설사업 분야 확장의 신호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인수한 푸른주택은 하반기에도 빌라 29세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현재 루멘그룹은 서울 흑석동, 상도동, 신길동 일대에 원룸 4동과 빌라 29세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독산동 100억 토지를 기반으로 180억 규모의 주상복합주택 공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원룸 임대 및 빌라 분양 관련해서 연동 결제 시스템 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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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그룹은 이미 20여개의 특허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IT, 광고, 정보통신, 투자,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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