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주민들 안심할 수 있도록 피해방지대책 추진에 힘써달라"

지난해 폭우 피해 입은 지역 점검 나서

[사진=과천시]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29일 본격적인 장마로 인한 수해피해가 예상되자 직접 현장 진두지휘에 발 벗고 나섰다.

이날 신 시장은 지난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지역을 하나하나 돌아보며 관계부서 공무원에게 각별한 점검활동을 펼쳐 줄 것을 지시했다.

신 시장은 먼저 주암소류지(삼부골), 용마골(삼거리천상류), 스타벅스DT(관문동), 별양동 반지하주택 등을 차례로 방문한 뒤, "꼼꼼하게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재난피해가 없도록 예방예 만전을 기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신 시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기존 피해지역에 대한 각별한 점검과 예찰, 피해방지대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