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린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SUMMER SWAG) 2023’ 서울 공연은 그야말로 '대성황'을 이뤘다. 하루에 3만3000명, 3일간 10만여명의 관객이 '흠뻑쇼' 현장을 찾아 더위를 떨쳤다.
'흠뻑쇼'는 싸이의 대표 콘서트로, 매번 예매 직후 매진되는 여름 대표 콘서트다.
수백톤의 물을 맞으며 공연을 즐기는 '싸이 흠뻑쇼'는 코로나19 확산세에 3년 만인 지난해 공연이 재개됐다.
재개 당시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된 흠뻑쇼는 올해도 대란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올해는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즐기는 '첫' 공연이라 관객들이 더 열광했다.
이번 공연에는 래퍼 제시와 화사가 게스트로 나서 공연 열기를 더했다.
한편, 싸이의 ‘흠뻑쇼’는 이달 8일 원주 종합운동장, 15일 여수 진남종합운동장, 22일과 2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29일 보령 종합경기장에서 각각 열린다. 8월 5일 익산 종합운동장, 8월 12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8월 19일·20일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 8월 26일·27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도 공연을 이어 나간다.
'흠뻑쇼'는 싸이의 대표 콘서트로, 매번 예매 직후 매진되는 여름 대표 콘서트다.
수백톤의 물을 맞으며 공연을 즐기는 '싸이 흠뻑쇼'는 코로나19 확산세에 3년 만인 지난해 공연이 재개됐다.
재개 당시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된 흠뻑쇼는 올해도 대란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공연에는 래퍼 제시와 화사가 게스트로 나서 공연 열기를 더했다.
한편, 싸이의 ‘흠뻑쇼’는 이달 8일 원주 종합운동장, 15일 여수 진남종합운동장, 22일과 2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29일 보령 종합경기장에서 각각 열린다. 8월 5일 익산 종합운동장, 8월 12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8월 19일·20일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 8월 26일·27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도 공연을 이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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