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7/03/20230703104944969810.jpg)
대상자는 싱글 1장 이상 발매 경력이 있는 경기도 연고 음악인(뮤지션)이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회사에 다니는 경우, 경기도 소재 대학 재‧졸업생 등이 지원 대상이다.
총 100곡을 선정하며 선정 팀 전원에게는 △자작곡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엔지니어(팀 최대 2곡) △음원 유통이 지원된다.
NBS HOT 20에 선정된 음원에는 △국내외 음악산업 내 집중 홍보(프로모션) △NBS 편집 음반(디지털 컴필레이션) 및 홍보(프로모션) CD 제작 △전자 보도자료(EPK·Electronic Press Kit) 제작 △디지털 라이너 노트(해설문) 제작 △NBS 파이널 라운드 경연대회 참가 지원 등을 제공한다.
NBS 파이널 라운드 경연은 상위 20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가 심사 및 일반인 대상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상위 5위 음악인(뮤지션)에게는 상금 총 2100만원이 지급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음악인(뮤지션) 활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음원 제작 지원을 통해 앞으로 케이(K)-콘텐츠의 미래가 될 경기도 대표 음악인(뮤지션)을 발굴하겠다”며 “경기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뮤지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보석 같은 재능을 가지고 있는 도내 음악인(뮤지션)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콘진 누리집과 경기뮤직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누리집 ‘사업공고’ 메뉴를 통해 오는 18일 오후 2시까지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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