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지난 1일 "지난해 취임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아이에게 꿈을, 청년에게 기회를, 어르신의 복지를 보장하는 3대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 1년간 쉼없이 달려왔다"고 과거를 회고했다.
방 시장은 3대로 이뤄진 가족들 130여명과 함께 '3대가 함께! 가족사랑 해피데이'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선8기 새로운 1년의 시작일인 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간 유대감과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방 시장은 귀띔한다.
방 시장은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골고루 누릴 수 있는 생애 맞춤형 복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마련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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