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 애그테크 플랫폼 기업으로 더 선제적이며 신속 정확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선사하는 ‘서비스 컴퍼니’를 지향하며, 7월 3일부터 28일까지 8개도, 50개 지역을 선정해 ‘찾아가는 고객 감동 무상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상 기종은 대동이 생산 판매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이며 기본적인 작동 점검 및 오일류, 필터류 등의 소모성 부품 교체 등을 진행하며, 공임비와 5만원 미만의 부품비는 대동이 전액 부담한다.
세부 일정, 지역, 장소 등은 지역 내 대동 대리점이나 AICC 고객만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자사의 프리미엄&하이엔드 트랙터인 HX1300, HX1400 제품의 22년 구매 고객에만 자택 방문 서비스도 진행한다. 총 12가지 필수 점검을 진행하며 공임비는 대동이 부담한다.
대동은 국내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트랙터 엔진 및 미션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의 △초개인화 △초간편화 △초단기화를 추진하고 있다. △초개인화는 농기계 원격 관제 ‘커넥트(Connect)’ 서비스로 고객 제품을 실시간 모니터링 해 고장 전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어 △초간편화는 AICC 고객 상담 센터, 온라인 문의 채널로 쉽고 빠르게 제품과 서비스 관련 상담을 받고, 자가 점검도 가능하게끔 전 제품의 정비 교육 컨텐츠 제작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다. △초단기화는 정비 시설의 최신화, 서비스 요원의 기술 역량 강화, 부품 공급망의 안정화로 꾀해 중정비까지 가능한 서비스망을 대폭 확대해, 서비스 시간을 단축하게 해 고객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유장영 대동 부품서비스사업본부장은 “농번기 전/후 농기계의 정비 점검으로 고객이 장기간 만족할 수 있는 대동 제품의 성능과 수명을 유지할 수 있기에 이번 무상 서비스를 진행한다”라며, “대동은 서비스 컴퍼니를 표방하는 농기계 1위 기업다운 다양한 서비스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 도입 운영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